가계란 한 집안 살림의 수입(들어오는 돈)과 지출(나가는 돈)의 상태를 말한다. 적은 수입이라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가계가 플러스(+)도 되고, 마이너스(-)도 될 수 있다.
한국의 화폐는 동전(10원, 50원, 100원, 500원)이 있으며, 지폐로는 1,000원, 5,000원, 10,000원, 50,000원이 있다. 이외에도 100,000원 이상의 다양한 금액의 수표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의 화폐인 1,000원, 5,000원, 10,000원, 50,000원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 출신국 화폐와의 가치 비교와 한국의 물가 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자판기 커피 한 잔 300~500원
과자 한 봉지나 아이스크림 1,000~2,000원
백반, 냉면 등의 식사 6,000~8,000원
돼지고기 500g 10,000원
쌀 한 포대 (20kg) 55,000원
계획 없이 쇼핑을 하면 불필요한 물건까지 사게 되고,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져서 가계운영에 어려움이 생기므로, 쇼핑 전에 꼭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물건을 사기 전에는 무엇을 살지 미리 적어본다.
어디에서 얼마나 살 것인지 정한다.
24시간 문을 여는 가게로서 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매장이 작아 물건을 찾기 쉬우므로 한두 가지 물건을 급하게 사야할 때 편리하다.
식품, 의류, 잡화(생활용품) 등 여러 가지 물건이 모여 있는 재래시장은 대체로 물건 값이 싸고, 사는 양과 가격을 흥정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한국의 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다.
주로 과자, 야채, 고기, 음료 등 식료품 위주로 판매하며 집 근처(동네)에 있어서 가깝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의류, 식품, 가전, 화장품, 보석 등 상품의 종류가 매우 많으며, 시설과 서비스가 좋고 품질도 우수한 편이라 가격도 비싸다. 할인행사가 자주 있으므로 기다렸다가 이 기간에 이용하면 유리하다.
백화점처럼 식품, 의류, 가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상품의 품질도 좋은 편이며 시설과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텔레비전에서 상품 광고를 보고 즉시 전화,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의류, 식품, 화장품, 가전제품, 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편리하지만 필요 없는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을 이용해서 물건을 주문할 수 있고,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가 매우 많다. 그러나 간혹 컴퓨터상의 화면에서 보이는 색상이나 사이즈 등이 실제의 상품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보거나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지불방식에는 현금, 수표, 신용카드, 체크카드, 상품권 등이 있다.
상품끼리 가격과 품질을 비교하고, 음식물의 경우 유통기한도 확인한다. 물건 값을 제대로 계산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구입 후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서 챙겨두고, 교환이나 환불할 때에는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재산 형성, 예상치 못한 재난대비, 노후대비, 내집마련, 자녀 등록금 등 목돈마련 등을 위해 저축을 해야 한다. 저축을 위해서는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기기를 통해 은행 업무를 보는 것이다. 이동 중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인터넷 뱅킹보다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이점이 있다.
가장 안전하게 송금하는 방법은 은행이나 우체국과 같은 공식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것이다. 사설 송금 조직(브로커)을 이용하여 송금하는 것이 빠르고 수수료도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송금업자가 중간에 돈을 가로채고 사라지는 사고가 빈번하다.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돈을 돌려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설 송금조직(브로커)은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
주로 전화나 문자로 고객들에게 허위 사실을 보내 예금이나 현금을 송금하도록 하여 편취하는 사기행위임
자녀와 부모의 전화번호 등을 사전에 알고 있는 사기범이 자녀의 전화번호로 발신자번호를 변조, 부모에게 마치 자녀가 사고 또는 납치 상태인 것처럼 가장하여 부모로부터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으로, 학교에 간 자녀 납치 빙자, 군대에 간 아들 사고 빙자, 유학 중인 자녀 납치 또는 사고 빙자 등의 유형임
타인의 인터넷 메신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하여 로그인한 후 이미 등록되어 있는 가족, 친구 등 지인에게 1:1 대화 또는 쪽지 등을 통해 금전, 교통사고 합의금 등 긴급자금을 요청하고 피해자가 속아 송금하면 이를 편취
금융회사 또는 금융감독원에서 보내는 공지사항(보안승급, 정보유출 피해확인 등)인 것처럼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피싱사이트로 유도한 후 금융거래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동 정보로 피해자 명의의 대출 등을 받아 편취
50~70대 고령층을 대상으로 전화통화를 통해 텔레뱅킹 가입 사실을 확인하거나 가입하게 한 후, 명의도용, 정보유출, 범죄사건 연루 등 명목으로 피해자를 현혹하여 텔레뱅킹에 필요한 정보(주민등록번호, 이체비밀번호, 통장비밀번호, 보안카드일련번호, 보안카드코드 등)를 알아내어 피해자 계좌에서 금전을 사기범계좌로 이체하여 편취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하는 자가 피해자에게 전화를 하여 피해자의 계좌가 사건(범죄)에 연루되어 피해자 명의 계좌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기망하여 현금지급기로 유인, 기기를 조작하게 하여 자금을 편취
명의도용, 정보유출, 범죄사건 연루 등 명목으로 피해자를 현혹하여 신용카드정보(카드번호, 비밀번호, CVC번호)를 알아낸 후, 사기범이 ARS를 통해 피해자 명의로 카드론을 받음과 동시에 피해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허위로 범죄자금 입금 사실을 알리고 피해자에게 사기범계좌로 이체토록 유도하여 편취
경찰청 국번없이 ☎112, 인터넷진흥원 국번없이 ☎118, 금융감독원 국번없이 ☎1332